여러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성공한 도량 예약. 전부터 흑백요리사,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보면서 가보고 싶었어서 찜 눌러두고 예약 열릴 때마다 도전해 봤는데요. 인기 많은 곳이라 웨이팅 예약 열리자마자 자리가 다 차고, 빈자리 잡기도 100팀 다 차더라고요. 저는 세네 번의 시도 끝에 4월 15일 평일 저녁 예약에 성공해서 다녀왔습니다.캐치테이블 예약 팁은 59분쯤 미리 접속해 두고, 홀/룸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겁니다. 예약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날짜->시간->홀/룸 선택 후 예약금 결제 순으로 진행되는데요. 시간과 홀/룸 여부를 빨리 선택해야 예약이 확정됩니다. 예약금 결제 페이지에서는 결제를 늦게 해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시간, 홀/룸을 빨리 선택하세요. 시간은 점심/저녁만 생각해 두시고 웬만하면 빨리 ..